[GIT] Working directory

워킹 디렉토리

깃은 VCS 특성 때문에 저장 공간을 논리적으로 분리한다.

깃은 저장 공간을 크게 3가지로 나눈다.

1. 작업 하는 공간 (working)

2. 임시로 저장하는 공간 (stage)

3. 실제로 저장하는 공간 (repository)

 

워킹 디렉토리는 작업 하는 공간으로 로컬 저장소에 접근 할 수 있고 실제 파일을 생성하고 수정하는 공간이다.

파일을 저장하는 공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파일의 untracked 상태와 tracked 상태

깃이 다른 VCS 보다 뛰어난 것은 지정된 파일들의 모든 것을 추적하는 관리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깃은 워킹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들을 추적됨 과 추적 되지 않음 상태로 구분한다.

untracked 상태

워킹 디렉토리에 파일을 추가하거나 수정했다고 해서 깃이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아니다.

워킹 디렉토리에 새로 생성된 파일은 모두 untracked 상태이다.

이 파일을 관리하려면 깃에 추적하라고 알려주어야 한다.

통지하지 않은 파일은 깃에서 추적하지 않는다.

tracked 상태

untracked 상태의 파일들을 명령어를 통해 tracked 상태로 변경하면 추적이 가능하다.

git add 명령어를 사용한다.

git add 하면 추적 상태로 변경된다.

깃은 요청받은 파일들만 추적 관리를 한다.

요청받은 파일들만 이력 관리하기 때문에 리소스 낭비를 줄일 수 있다.